[초콜릿 vs 바나나 ] 당류가 같으면 초콜릿을 먹지!

2024. 11. 9. 20:41즐겨요! [지속가능한 건강한 생활습관]

출처: 인스타그램 @georgiaheins

우리가 흔히 아는 초콜렛 M&M 12개에는 당 14g 이 들어있어요.
잘 익은 바나나 한개에는? 똑같이 당 14g !

그럼 M&M 초콜릿을 먹는게, 바나나 먹는것보다 건강할까요?
한번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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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색깔과 그렇지 못한 영양소 (12알 당 당류14g, 지방 8g)

우리가 M&M 초콜릿 한알을 먹을때,
....아니 솔직해져보죠. 

한알만 먹지는 않잖아요 우리? (당연히 에너지쌤 얘기)
4~5개를 입안에 넣었다고 해요.

그럼 이 정제된 설탕은 곧바로 우리 혈류로 직행!
곧바로 우리의 혈당이 롤러코스터를 타게 되죠!

정제당 = 혈류 급상승

우리 몸은 혈당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인슐린을 엄~~~청 분비해요.

여기서 우리는 정제당의 함정에 빠져들게 되죠.



인슐린이 빠른 시간에 분비되면, 몸이 큰 피로감을 느껴요.
그래서 단것을 더 찾게 되고,

M&Ms 초콜렛 30,40개 정도는... 이미 내 뱃속에 들어와있죠!
(내 피부도, 허리둘레는 광광 울겠죠..)


그럼 우리, 바나나에 대해 얘기해 볼까요?

요약: 바나나는 몸에 좋다!

바나나 하나에 대략 14g의 당류가 들어있다고 말씀 드렸죠?

하지만 바나나 속 당류는, 멋진 친구를 데려와요.
바로 '식이섬유'라는 친구죠.

이 식이섬유 친구는 '당'과 '혈류'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해요.
우리의 혈류에 당이 천천히 흡수되게끔 하죠!

우리 혈당에게 롤러코스터를 태우지 않아도 되고,
몸도 마음도 피곤해질 걱정은 없죠!


결론적으로, 여러분이 에너지를 채우고
건강도 유지하고 싶다면!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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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건강 에너지~파!